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쉬 벨 (문단 편집) == 개요 == [[2014년]] 시즌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미국의 야구선수. [[송구홍]] 팀장이 다른 팀이 대부분 영입할 외국인 선수를 확정짓는 순간까지 시간을 질질 끌면서 LG 팬들이 언제쯤 외국인 선수가 확정되며 얼마나 대단한 용병을 데려오느냐 하고 말이 많았던 상황에서 '''"이름값보단 인성과 잠재력을 우선시해서 뽑겠다."'''고 ~~언플질~~ 밝혔고 ~~[[LG스포츠]] 직원 채용을 그렇게 하지~~ 1월 초 트위터리안 [[MyKBO]]에서 이 조쉬 벨이 LG의 새 용병타자로 확정되었다고 하자 그의 기록지, 특히 아름다운 비율의 볼삼비율을 보고 벌써부터 절망하며 그렇게 기다렸고 흙 속의 진주 드립을 치더니 이런 선수가 왔냐며 다들 분노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물론 조쉬 벨이 처음부터 이런 대접을 받은 건 아니고 마이너 시절엔 상당한 유망주였던 시절도 있었고 오히려 [[2009년]]까지의 행보를 보면 이 당시에 영입했더라면 나름대로 대어급 소리를 들었을수도 있는 그런 선수였다. 그러나 그 이후 무리한 타격폼 수정과 이런 저런 이유로 성적이 폭망하고 [[2013년]]에는 6개월동안 소속팀도 없어서 백수 상태로 지냈고 몸이 너무 불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기도 했다. 그리고 덩치에 비해서 파워가 부족한 거 아니냐며 [[최훈락]]의 흑인 버전이라고 까기도 했고 좌타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인데 비해 우타에서는 거의 서있는 수준의 성적이라서 [[서동욱]] 흑인 버전이라는 소리도 들었다. 일단 2012년까지의 영상을 보면 최소한 3루 수비에서는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다. 3루에서 다이빙 캐치에서 제법 먼거리에서 앉아쏴를 시전해서 아웃시키기도 했고 송구의 힘이나 정확도는 상당한 수준이었지만 [[2013년]]에 부상을 당해서 공백기가 생겼는지 이 해부터 1루나 지명으로 많이 뛴데다 몸이 크게 불어서 과연 LG에서 3루를 맡을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일단 [[1986년]]생이라는 젊은 나이가 그나마 희망거리로서 캠프에서 확실히 조련을 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였다. 무엇보다 스위치 히터라지만 사실상 우타석에서는 식물 수준인지라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가 스윙을 지켜보고 아니다 싶으면 좌타자에 전념하도록 결단을 내려야 할 필요가 있었다. LG 팬들의 평가는 조쉬 벨에 대해 스캇 시볼이나 [[에두아르도 리오스]] & [[존 갈]]과 상당히 유사하다고 봤으며, 기대치가 딱 이정도 수준인 상황이었다. 몇몇 심한 경우에는 조기 퇴출을 예상하였다. 그러나 마이너에 있을 때 상위 단계로 올라가면서 폼이 무너진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닝을 거치면 어느 정도 쓸만한 선수로 자리잡을 지도 모르기 때문에 속단은 금물이었다. 실제로 우즈 같은 경우도 비록 힘은 비교 불가지만 메이저리그에 한번 올라가지 못한 조기 은퇴를 고려하던 선수였음에도 KBO로 건너오고 성공을 거두며 제 2의 야구 인생을 시작 한 케이스였기에 탑 유망주 출신인 조쉬 벨도 포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다. 단 그가 열심히 노력을 한다는 전제 조건을 만족한다면 말이다. 한편 뉴스 댓글란과 조쉬 벨의 네임드와 타격성적을 보고 커뮤니티에서는 조쉬 벨의 별명을 '''조ㅅㅂ'''(…)로 거의 확정지어버렸다. 그리고 [[2014년]] [[1월 9일]] [[코리 리오단]]이 LG의 새용병으로 영입되었는데 벌써부터 각 커뮤니티에서는 둘 다 딱 30만 달러 맞춰서 데려왔다는 드립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